기후동행카드 주요 내용
월 6만 5000원(따릉이 포함)에 서울시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가능한 카드이다. 실물카드뿐 아니라 스마트폰 앱으로도 이용할 수 있어 편리성을 띄며, 실물카드의 경우 3000원으로 최초 카드 구매 후 매월 6만 5000원을 충전하여 이용하면 된다.
주요 내용
이용 가능 수단: 서울지역 내 지하철 / 시내·마을버스 / 따릉이
이용 불가: 경기버스, 인천버스, 광역버스, 신분당선, 서울 권역 외 도시철도
기후동행카드 사용방법과 사용범위 확대
실물카드 또는 스마트폰 앱으로 이용가능
실물카드의 경우 3000원에 구매한 뒤 매월 6만 2000~6만 5000원을 충전하여 이용가능
지하철
서울 시내에서 승·하차하는 지하철 1~9호선을 비롯해 경의 ·중앙선, 분당선, 경춘선, 우이신설선, 신림선까지 모두 이용
2024년 3월 30일부터는 김포골드라인도 기후동행카드 이용이 가능해졌다.
버스
서울 시내버스와 마을버스, 심야버스는 모두 이용가능,
경기 ·인천 등 타 지역 버스나 광역버스는 서울지역 내라도 이용 불가
따릉이
따릉이는 '1시간 이용권'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으며, 시는 향후 리버버스 등 새롭게 추가되는 차세대 친환경 교통수단까지 확대 운영 예정이다.
기후동행카드 단기권 가격
권종 | 가격 | 비고 |
30일권(따릉이 포함) | 65,000원 | 청년 (만19~39세) 58,000원 |
30일권(따릉이 불포함) | 62,000원 | 청년 52,000원 |
1일권 | 5,000원 | - |
2일권 | 8,000원 | - |
3일권 | 10,000원 | - |
5일권 | 15,000원 | - |
7일권 | 20,000원 | - |
기후동행카드 판매처와 충전방법
실물카드: 지하철 근처의 편의점 또는 지하철역사에서 편리하게 구매가능합니다. 구입가격 3000원입니다.
- 충천방법: 실물카드 구매 후 티머니 카드&페이 홈페이지에서 등록해야 하며 등록이 완료되었다면 지하철 역사 내 무인충전기에서 충전 가능합니다.
※ 외국인: 서울관광플라자 관광정보센터 또는 명동 관광정보센터에서 실물카드를 구입 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.
기후동행카드 환불 신청 방법
기후동행카드는 사용기간 만료일 전 남아있는 금액에 대해 환불 신청이 가능합니다.
실물카드
지하철 무인충전기에서 카드사용정지를 신청한다.→ 15일 이내에 티머니카드&페이 홈페이지에서 환불신청을 진행한다. → 계좌 입력 후 5일 이내로 입금처리 됩니다.
※ 카드 구매금액은 3000원은 환불 불가 ※
모바일카드
모바일 티머니 앱을 실행한다. → 화면 상단의 세 개의 점을 클릭해 환불을 선택한다. → 계좌를 입력하거나 충전 시 결제했던 신용 또는 체크카드를 선택해서 부분 결제 취소를 한다.